원래 9월30일 다른회사 택시투어를 예약했어요.

근데 태풍으로 29일 늦은 밤 타이베이 시청에서 영업중지?가 내려와 취소되고 부랴부랴

예약을해서 타게되었어요.

비몽사몽 예약하느라 날짜도 잘못입력했는데 사무실 직원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도 잘해주셨죠.

한국어가 안되는 기사님으로 예약되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간단한 의사소통 가능했고,

제 어리버리 영어도 센스있게 다 알아듣고 얘기도 잘해주셨어요.

저희는 친정엄마와 저 그리고 아이 둘이 함께했는데

빨리가는 아이,관절이 안좋으신 친정엄마까지 신경써서 속도조절도 잘해주셨어요.

첫째는 아저씨 좋다며 손잡고 같이 다니더라구요.ㅎ

둘째가 징징대니 나중엔 업어주기까지 하셔서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랬네요^^;

땅콩아이스크림도 서비스로 맛보게 해주시고 저녁 먹을 식당도 추천해주셔서 부킹도해주셨어요.

사진은 저보다 Sam이 더 많이 찍어 주셨더라구요.ㅎ

다음에 대만 택시투어 하면 Sam 다시 만나고싶어요~